종강과 시험기간...그리고 방학!
2009/11/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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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양 수업중에 하나인 '한국행정의 이해' -
저는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 꼭 사진을 한가지는 첨부하고 글을 적기 시작합니다.
왠지 모르게 주제에 걸맞는 사진이 들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그런지 몰라도 그래야 속이 편합니다.
그런데 쓰고 싶은 글이 있는데도 마땅히 사진이 없거나 찾기 귀찮을 때는 아예 글을 안적게 됩니다.
그러다보니까 어느덧 보름정도 글을 적지 않게 되고 막 이러네요. ㅋㅋ
사실 요근래에 심리적으로 많이 복잡한 상황에 있었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다시피 제가 제 또래에 비해 군대를 아직 안가고 있는데요.
군대를 가야하는가, 아니면 제가 하고 싶은 여행과 자격증에 신경 쓰느냐 였는데요.
정말 오랫동안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론은 결국 군대를 가는쪽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월에 입영하려고 11월2일경에 입영신청서를 제출하였고 현재는 1차 합격까지 해놓은 상태입니다.
사실 그동안 군대를 미뤄온 이유가 군사특기에서 개별모집병으로 지원하려고 했었습니다만...
뭐, 몇번 자격증 취득을 못하고 그러다보니 결국 포기하고 조금 늦게나마 군대에 가기로 마음먹게 되었던 거지요.
그래서 기술행정병으로 운전특기로 지원해서 최종합격에 성공하면 1월에 입영하게 되었습니다.
................. 어쩌다보니 확정은 아니지만 1월에 군대에 들어가게 된다는 선언을 해버리게 되었군요. ㅡ_ㅡ;;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쓰던 버릇은 온데간데 사라져버리고 변명이 하나하나 늘어나는것을 보게 되네요. 하하^^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날짜상으로 이번주는 대학교 종강하는 한주가 될 것입니다.
시간이 일찍 지나가서 씁쓸한 마음도 들기도 하고, 수업이 끝나서 방학이 찾아온다는 사실에 벌써부터 마음이 들떠있습니다.
아마 모든 사람들이 쉬고 노는것에 대해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입니다. 하하^^
그러나..... 이렇게 꿀맛같은 시간을 가지려면 그전에 시련이 있기 마련이지요.
아직까지 남은 레포트랑 기말고사 라는 시련이 있는데요. 남은 레포트 1개를 마무리 지으려고 컴퓨터 켜놓은 상태입니다.
이번 2학년 2학기 시간표는 주로 전공보다 교양으로 채워놓았는데요. 교양이 전공만큼 어려운 과목들이 생겼습니다. ㅜ_ㅜ
공포의 책1권을 다 읽어서 시험을 치는데 요점정리라든가 시험예상문제를 알려주거나 예상범위 이런거 전혀 없습니다.
하아... 이번 다가오는 일요일에는 JLPT 자격증 시험도 준비해야 하는데 이래저래 엄청난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위에 사진이 교양 수업중에 행정의 이해라는 것이 있는데 우리나라 행정의 변천사에 대해 알아보는 수업입니다.
보시다시피 제1공화국부터 제6공화국까지 공부했고 시험은 3공~6공까지입니다. 많이 어렵더군요.... ㅡㅅㅡ...
행정도 그렇지만 생활법학쪽도 공부중인데 어쩌다가 이번학기에는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수업들을 듣게 되었는지...
전공은 공과쪽이다보니 이쪽에 약합니다. ㄷㄷ 그렇다고 수학을 제가 잘하는것도 아니고... 어중간하게 끼였군요. 흠...
요즘 또다른 블로그 하나 만들까 합니다.
그 블로그에는 제가 찍은 사진파일만 올려서 사진 포트폴리오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여기다가도 사진을 올려도 됩니다만 여기는 주로 글을 쓰는 곳이고 사진만 따로 올라가는 장소를 갖고 싶었습니다.
제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진을 주로 올릴테니 공감가시는 분은 댓글 많이 달아주셨으면 해요. 미리 예고랄까...ㅎㅎ
아무튼 조만간 시험 종료하고 나면 다시 블로그에 글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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