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펜텔 그래프 1000 for pro 0.3 (Pentel PG1003)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샤프 리뷰를 적어보겠습니다.
필기용품 하면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유명 브랜드인 펜텔 샤프에 대해 리뷰합니다.
PG 1000 For pro 0.3 모델은 펜텔 그래프(PG) 0.3 이라는 뜻입니다.
요 근래 0.5 샤프만 쓰다보니 글씨가 작고 이쁘게 적을 수가 없어서 바꾸게 되었어요.
다른 분들의 블로그에서 보면 샤프의 필압감이라든가 기타등등을 평가해주시는데
사실 그렇게 샤프에 대해 자세히 아는건 없어서 세세하게 적진 못하지만 나름대로 느꼈던 사항을 적어볼께요.
[그립감]
일단 이 샤프는 손에 집었을 때 느낌이 딱 좋았습니다.
그립감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립감으로 보자면 제가 남자손 치고 좀 작은손인데 너무 작거나 크진 않았구요.
편안하게 필기를 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손잡이 부분]
직접적으로 손에 힘이들어가는 부분인 검지와 엄지, 중지 부분을 말하는데요.
그 부분에 부분적으로 고무패킹이 오돌토돌하게 디자인이 되어있어서 고정이 잘 됩니다.
사진에는 안찍혔는데 땀이 나도 미끄러지지 않을정도로 되어있습니다.
뭔가 집중하거나 할때 나도 모르게 손에 땀이 나오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무리없이 샤프가 손에서 떠나지 않을 수 있게 고정해줍니다.
[샤프의 재질]
샤프의 전체적인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거운 쇠로 구성이 되어있지 않아서 일단 가볍구요. 그렇다고 완전 가볍지는 않습니다.
대체로 가벼운 편에 속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무게중심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특히 재질중에 유광재질이 아니고 무광 블랙이라서 지문이 남는다거나 하는 일은 없어 보입니다.
[샤프심 종류 표시]
샤프 뒷쪽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샤프심 종류가 어떤것인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샤프 이용시 크게 상관 없는 부분일 수도 있겠지만 이 샤프가지고 그림을 그리시는 분같은 경우는 샤프심의 종류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통 H와 HP, 2H, 3H, 4H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조종하는 방법은 뒤에 뚜껑을 빼고 잡고 돌리시면 됩니다.
[지우개]
보통 일반 지우개를 가지고 지우지만 급할때는 샤프 뒤에 있는 지우개만큼 좋은게 없죠.
일반 저가형 샤프보다 약간 길다고 느껴질 정도의 지우개가 존재합니다.
가능하면 샤프 지우개는 아까워서 못쓰는 경우가 많지요~ 일반 지우개를 애용합시다~^^
[글쓸때 느낌]
어떻게 보면 이부분이 중요할 수 있겠네요.
저같은 경우 0.5에 한동안 익숙해져버리니까 0.3 샤프를 쓰다보니 샤프심이 잘 견뎌주질 못하더군요.
조금씩 힘조절해가면서 쓰고 있는데 0.3에 익숙하신 분들은 참 괜찮은 샤프를 접하실 수 있을겁니다.
세심하게 조절해서 쓸수만 있다면 원하는 글꼴을 만들 수 있고 심지어 그림도 잘 그릴수 있을것 같아요.
글쓸때 뒤로 밀려난다는 느낌보다도 확 받쳐주는 느낌이 있어서 안정적으로 글 쓸 수 있었습니다.
껄끄러운 느낌보다는 부드러운 필기감이 있어서 만족스러운 샤프였습니다.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펜텔에서 나온 PG1003 모델을 살펴보았는데요.
이 정도 샤프정도라면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샤프하면 여러종류의 샤프가 있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지만 펜텔 PG1003 모델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으로 샤프에 대해 깊이 알고 계시는 분들이나 저보다 민감하신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딱히 할말은 없지만 일반 학생이 보기에 전혀 손색없는 샤프라는 겁니다.
금액 조금만 더 투자해서 이 샤프로 전환하는것도 추천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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