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YGFamily Conecrt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요즘 페이스북이랑 트위터를 하고 있어서 블로그에는 알자베기만 올리고 있습니다. 하핫..^^
저도 태어나서 콘서트라는것을 처음으로 돈내고 가보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올림픽공원에서 블리자드 게임회사가 한국에 스타크래프트2 관련 부스를 차릴때 초청가수로 가수 아이비랑 싸이를 초청했었는데 그때 싸이의 폭발적인 무대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전율을 약 3~4년이 지난 시점에도 기억을 하고 있어서인지 이번 YGFamily Conecrt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저없이 바로 예매를 했었습니다.
다행히 일찍 예매를 시도한 탓인지 스탠딩석이 아닌 지정석으로 최고인 9구역에 앉게 되었습니다.
7구역~11구역이 최고의 자리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어쨌든 기대되는 무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인 2ne1과 싸이. 거기에다가 놀라운 가창력의 소유자인 나가수 출연하는 거미...
그리고 빅뱅의 무대 또한 빠트릴 수 없기에 기분은 최고조였습니다.
행사 부스가 많았는데 그중에 눈에 바로 띈게 굿즈 상품 전시부스였습니다.
각종 상품들을 판매하는데, 왠만한 인기품목들은 이미 다 없었습니다.
인상깊은 것은 각각의 가수들이 직접 싸인한 것들인데요. 한참동안 구경했네요.
굿즈 물품중에 psy 야광봉이나 2ne1 야광봉을 사려고 했는데 psy 야광봉은 이미 품절이고...
2ne1 야광봉은 가만 생각해보니까 블랙잭 3기 가입하면 야광봉이 오지 않을까 하는 등...
여러가지 생각으로 일단 보류하고 저렴한 흰색 야광봉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굿즈 상품 전시장 옆에 Kiss with YG Family 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1000원에 각각 가수에게 자신이 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엽서코너인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이것저것 붙였습니다. ㅎㅎ
부스 끝쪽으로 가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현수막 하나가 걸려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찍었지만 혼자서 구경갔기 때문에 그냥 패스했습니다. ㅎㅎ
일찍 오신분들도 계시지만 저같은 경우 조금 늦게 간 편인데
여유롭게 구경하다가 정황도 없고 해서 콘서트장 티켓을 위해 줄 서신 분들이 상상을 초월하게 많다는것을 깨닫고
저도 부리나게 달려가서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엄청났습니다. ㅋㅋ 그래도 저도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제 뒤로 수많은 분들이 줄을 서는것을 보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YG 콘서트를 위해 모였구나 생각하고 놀랬습니다. ㅋㅋ
우여곡절 끝에 콘서트장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아직 사람들이 입장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압도적인 무대장치에 깜짝놀랐습니다.
이 웅장함이란 도대체 무엇일까...ㅎㅎ
왜 그동안 콘서트장이라는 곳을 찾아다니지 않았던가 하구요. ㅎㅎ
원래 콘서트 시작하면 사진 찍으면 안된다는것은 알지만 너무나도 멋진 무대라서 사진을 몰래 찍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찰칵찰칵 하시는것을 목격했고 심지어 동영상도 찍으시는분들도 계시던데 어차피 공개 안하고
소장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두고두고 보면서 추억을 회상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끝으로 콘서트 후기를 적어보자면...
놀랍고 대단하다는 말밖에 설명할 방법이 없었어요.
아니 이럴수가... 와우... 이야... 놀랍다.. 대박이다... 등 감탄사를 계속 연발했구요 ㅋㅋㅋㅋ
바로 눈앞에서 가수들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좋아하는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점...
무엇보다도 그 So hot한 무대를 몸소 체험하면서 신나게 소리질렀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ㅋㅋㅋ
추가로 하나 더 적자면... 좋아하는 가수가 나왔을때 제 양옆은 대체로 조용했는데 뒤에 앉으신 분들이
소리를 엄청 크게 지르셔서... 콘서트장에서 흘러나오는 빵빵한 사운드를 제치고 슈퍼 고주파를 쏴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틀정도는 난청증세가 있었다는 점이죠.ㅋㅋㅋㅋ
아무리 좋아하는 가수라도 꺅~ 하는 소리 조금만 작게 하는것도 앞사람을 향한 배려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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