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10주년 Birth Night Party 후기 [4/4] -G-Dragon과 함께! 그리고 귀가-

2009/10/26 20:19


후, 롯데시네마 10주년 Birth Night Party가 끝나가는군요.
공연의 끝으로 G-Dragon이 나왔는데요. 사회자분께서 너무 뜸을 들이셔서 많은 사람들이 예민해졌습니다만
G-Dragon이 나오자 그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노래도 은근 중독성있는 노래로 듣기 좋았구요.
사진이 잘 안나온게 많아서인지 몇장 건지지 못했습니다. ㅜ_ㅜ












지드래곤 무대가 끝이 난 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쳐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잠을 참아내고 간신히 놀러온것이기 때문에 모든사람들이 실컷놀고 지쳐서 쓰러져있는것을 많이 목격하였습니다.
명세기 롯데월드인데 롯데월드 안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앉아있거나 누워있다는 사실에 새로운 기분을 맛보기도 헀습니다. ㅎㅎ
이렇게 신나게 롯데월드 안에서 축제를 벌이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게 되어 롯데시네마에게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서 너무 고마운 나머지 영화는 무조건 롯데시네마에서만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영화 5편정도 더 보면은 VIP 회원으로 인증이 되는데 5편정도야 금방 보기 때문에 꼭 VIP가 되고자 합니다.
물론 군대와 더불어 여러가지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VIP는 만들어 놓고자 합니다. ㅎㅎ

롯데시네마 이벤트가 4시30분이 공식적으로 끝나는 시간으로 명시되어있었는데
아시다싶이 이 시간에는 모든 대중교통 수단이 끊겨있는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차를 가지고 오신분은 걱정 없으시겠지만 밤늦은 시간이고 피곤하니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왔는데
약 1만명정도로 추산되는 인원이 발이 묶여 아래 사진처럼 모두 반노숙자(?) 다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기 어두운 곳에도 사람들이 전부 자고 있습니다.
롯데시네마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았더라면 이런 진풍경은 또 어디가서 구경하겠습니까? ㅎㅎ
모든것이 좋은 경험이고 이렇게 신나게 놀 수 있다는 사실에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라는것은 기대를 걸고 응모하는것보다 평범하게 응모하다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기회가 오는건가 봅니다. ^^

즐거웠습니다. 이런 이벤트행사를 진행한 롯데시네마, 장소를 제공해준 롯데월드, 가수들의 공연등등 잊지 않겠습니다!
이것으로 2009년 10월 16일 롯데시네마 10주년 Birth Night Party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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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10주년 Birth Night Party 후기 [3/4] -2NE1과 함께-

2009/10/26 19:57


점점 자리가 밀려나서 사진을 찍을때 시계가 절반을 가리는 장소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2NE1의 노래와 실제모습을 볼 수 있어서 그 감동은 오래갔습니다.

글보다는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ㅎㅎ










































2NE1의 노래를 모두 다같이 따라부를정도로 이미 그녀들의 노래는 유명해졌음을 입증하였습니다.
애프터스쿨, 2NE1은 남녀모두 좋아하는 그룹이지만 G-Dragon 만큼은 그 인기가 엄청났습니다.
다음은 지드래곤의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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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10주년 Birth Night Party 후기 [2/4] - 애프터스쿨과 함께-

2009/10/26 19:30

 


모노레일을 다 타고 지나가다가 1층에 회전목마가 있는데 친구녀석이 꼭 타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남자둘이서 회전목마를 타러 간다는 생각에 저는 식겁하며 안돼를 연발했지만
자기자신은 꼭 타보고 싶은데 다른애들이랑 같이 타자고 하면 전부다 거절을 했다고 제발 같이 타달라고 하더군요. -_-;;;
어차피 딱히 할것도 없었고 한번에 많은 인원이 타는 놀이기구라 회전목마를 타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연속셔터모드로 찍는 바람에 한번에 10장정도가 같은 사진으로 찍혀버렸습니다. ㅜ_ㅜ;;
그걸 빠르게 돌려보니 동영상과 비슷한 효과가 나오긴 했지만 적지 않게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도 여자친구가 생기면 꼭 회전목마를 타고 말겠습니다. ㅡㅅㅡ;;
주위에 커플들이 많아서 많이 부러웠지만 저처럼 친구랑 같이 가거나 혼자서 오신분들도 여럿 보였습니다.

자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프터스쿨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거리가 굉장히 멀었고 제대로 된 자리도 아니였기 때문에 18-200mm 렌즈의 최대줌으로 찍었는데도 이정도가 한계였습니다.
그래도 공연상황을 찍기에는 충분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기 위해 모여들었으므로 거의 1시간이상동안 힘들게 서서 많은 인파속에서 사진을 찍어야 했으므로
굉장히 피곤했습니다. ㅜ_ㅜ;;



























애프터스쿨의 무대가 끝나자 2NE1의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2NE1의 무대는 애프터스쿨보다 조금 더 길었는데 애프터스쿨도 조금 더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2NE1 공연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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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10주년 Birth Night Party 후기 [1/4] -롯데월드로 가자!-

2009/10/26 18:47

저번부터 이야기 했었던 롯데시네마 10주년 기념파티를 다녀왔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이 늦어진 이유를 이야기해보자면 새벽까지 놀다보니 굉장한 피곤함, 컨디션 조절, 예측불가능한 중간고사 시험기간,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정확한 이유는 조금 게을러진 블로그 포스팅 습관 때문입니다.

이미 사진은 전부 몇장 추려놓고 편집까지 완료 해놓은 상태였긴 합니다만 막상 글을 쓰려고 하니 다른 유혹들이 너무 많아서 멀리하게 되었네요.
지금도 조금있으면 수업이 있지만 잠시 시간을 내서 노트북으로 열심히 글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그동안 밀렸던 쓰고 싶었던 글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할일도 없는 관계로 당분간은 블로깅 하는 맛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시간이 걸린만큼 이번 포스팅은 조금 색상도 넣고 꼼꼼하게 해서 적어보도록 할께요. (티스토리 이모티콘은 왜이리 이쁜게 없는지...)
자 이야기 시작해보죠.


친구가 왕십리 근처 관공서에서 일을 하고 있는 관계로 잠실역 만남의 장소를 왕십리역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저녁도 먹을겸 시간상 애매했기 때문에 오랜만에 왕십리역을 찾게 되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기억하는 왕십리는 이마트가 한참 공사중에 있었던 시절이였습니다.
그러나 오랜만에 다시 찾은 왕십리는 엄청나게 번화한 상업적인 지역으로 변모하였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세련되었다는 점입니다.
왕십리의 맛집이라고는 한양대와 왕십리역 사이에 있는 먹자골목인데 이마트가 생긴자리에 극장도 생기고 거의 백화점 수준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많고, 새로운 왕십리역 출구가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제가 즐겨가던 오락실이 3군데가 있었는데 그중에 1군데가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곳이 처음에는 순수 오락기를 가지고 운영하다가 오락실 공간의 절반이 플스로 가득차더니...
지금은 아예 오락실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점점 추억의 오락실이 변해가거나 사라져가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어쨌든 음식점에 가서 오므라이스를 시켜먹게 되었습니다.
친구녀석이 시킨 음식은 저 위에 사진이고, 제가 시켜먹은 사진은 아래사진입니다.

제가 읽었던 책중에서 작가분이 하신 말씀이 있었는데, 음식을 먹을때 이 음식점의 진미를 알아보려면 기본메뉴를 시켜서 먹어보면 알 수 있다. 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고 저는 기본메뉴인 그냥 오므라이스, 친구는 조금 더 비싼 메뉴를 시켰습니다.
친구가 내가 사주는거니까 좀 더 비싼거 시켜먹으라고 했습니다만 저는 한번 실천해보기로 하고 시켰는데요. 맛은 최고였습니다. ㅎㅎ
서로 시킨것을 한숟가락 떠서 먹어보자고 했는데 사실 친구 오므라이스보다 제 그냥 오므라이스가 더 맛있었습니다. ㅎㅎ
혹시라도 왕십리 이마트 건물에 있는 식당에서 오므라이스 집이 보이면 기본 오므라이스를 시켜서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양은 양이 많으신 분에게는 보통이고 일반 여성이 드시기에는 든든한 정도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친구는 자칭 직장인(?) 이다보니 핸드폰을 보는 일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 아직 이 친구는 대학교 졸업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일을 한다는 이유로 직장인이라고 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대학생입니다. 학생신분이라는 말이죠! 학생신분이 직장인보다 자금은 별로 없지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은 좋은거야~^^)



베스킨에서 디저트를 먹어줘야 했습니다.
가장 작은것을 시켜서 3개 메뉴 골라 맛있게 퍼먹었는데, 역시 음식을 먹고 난 다음에는 디저트가 최곤가 봅니다.

잠실역에 도착해서 롯데월드 가는 방향쪽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카메라 설정을 제가 잘못해서 (셔터 스피드를 매우 느리게 해놓았음;;) 친구가 사진을 찍어줄 때 흔들림이 많았습니다. ㅜ_ㅜ;;


딱히 저도 잘 찍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흔들림 없이 잘 찍는다는것은 아직은 조금 힘이 드네요. 밝은 렌즈가 필요한 시점일까요...? ^^;;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미리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NE1, 애프터스쿨, G-드래곤
이 오기 때문인지 아마 공연을 보려고 하시는 분들은 하루전부터 와서 기다렸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이 자리에 있었을 때 거의 뒷부분(마지막 라인)에서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1시간 반정도 일찍 갔는데도 불구하구요.


롯데월드를 가는 방향입니다. 엄청난 사람들로 인하여 줄이 끊임이 없습니다...
역시 13000명은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후덜덜...


드디어 티켓을 확인하고 들여보내주는 친절한 티켓그녀!
롯데월드로 들어가자!! 아자!!


시계를 보시면 아시다싶이 시간은 오후 11시 33분을 가리키고 있네요.
평소 같았으면 취침을 하는 시간입니다만 롯데월드를 들어오고나니 흥분이 되어 잠이 확 꺠더군요. ㅎㅎ


사진을 찍을 때 플래시를 터트리는 경우가 생겼는데 그럴때마다 왜저렇게 밑에가 그림자가 생길까 의문이 들었습니다만
최근에 들어 알게된 것인데 렌즈의 후드때문에 생긴 일이였습니다.
내부 플래시다보니 낮은 위치에 있는데 후드가 상대적으로 길고 커서 아래부분이 제대로 빛을 못쏘는 것이더군요.
여행용렌즈를 가지고 가서 그런가봅니다.


어두운렌즈로는 ISO값을 높이지 않는 이상 삼각대 없이 서서 찍는것이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IS 렌즈를 가지고 있더라도 흔들림은 어떻게 할 도리가 없네요.
그나저나 10주년 Birth Night Party 라서 기념으로 찍어두었습니다.


공연 리허설 중입니다.
아직 이때까지만 해도 공연에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놀이기구 타야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면 바로 퍼레이드 때문입니다.
롯데월드에 왔으니 퍼레이드를 놓칠 수가 없는것이지요.
이번 테마는 할로윈에 대한 것이였습니다.
할로윈데이! 그 퍼레이드 순간을 카메라로 잡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ㅎㅎ














음... 이렇게 할로윈축제가 한참 진행되고 있을 때 사람들이 퍼레이드에 관심이 쏠려서 그런지 놀이기구 줄이 이상해졌습니다.
일렬로 쫙 서있어야 하는데 군데군데 빈틈도 생기고 해서 친구와 저는 퍼레이드를 포기하고 롯데월드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후룸라이드를 타러 줄을 서게 됩니다. ㅎㅎ


역시 인기있는 놀이기구라 사람들이 한도끝도 없네요.
그래도 평소같았으면 이거의 2배~3배정도의 인원이지만 퍼레이드 덕분에 30~40분정도 기달려서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룸라이드는 아시다싶이 2번 올라가고 2번 떨어지는 최고의(?) 스릴을 느낄 수 있는데요. 맨 앞자리는 대체로 물공격을 당하기 쉽기에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피하더군요. ㅎㅎ 다행히 줄이 잘 맞아 떨어져서 제 친구는 맨 뒷자리를, 저는 3번째 자리에 타게 되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바이킹이 있어서 역시 스릴 하면 또 바이킹 아니겠습니까? ㅎㅎ
사실 맨 처음에 바이킹을 타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포기하고 후룸라이드를 탔었습니다만....
후룸라이드 다 타고 퍼레이드 관계상 통제되는 가운데 저와 제친구는 반대편으로 넘어가도 되겠냐고 경호원한테 이야기했더니
허락해주셔서 반대편으로 넘어갔는데 거기가 바이킹 타러 가는 줄이였습니다. 허허...-_-;;;
우연찮게 원치 않게 바이킹 선두자리쪽에 줄을 서게 되어 의외로 쉽게 바이킹을 탔습니다. ㅡㅅㅡa
거의 뒷좌석쯤에 앉았는데 점점 높게 올라갈 수록 짜릿하다못해 자연스럽게 소리가 나오는 상황!! 꺄아아아아악! 으악!!ㅋㅋ
주변에는 손을 흔드는 사람도 있었는데 최고조로 바이킹이 올라갈 때 손을 흔들면 죽을것 같아서 소리만 지르고 있었습니다. ㅎㅎ


롯데월드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맨 꼭대기 층에 기구하고 중간층에 모노레일로 롯데월드 전체를 볼 수 있는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때마침 모노레일을 타고 있을 때 현란한 레이져쇼를 하더군요. 더군다나 이제 막 행사를 시작하려고 준비중에 있었습니다.


가든스테이지에서 이제 슬슬 공연이 시작되려는 찰나!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프터스쿨과 2NE1, G-Dragon을 보러 좋은 자리를 찾으러 갑니다.

2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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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백서] 여행용가방 (케리어가방) 고르기!

2009/07/27 06:39

안녕하세요. 노조미입니다.
보통 여행이라고 하면 심신을 달래주고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휴식을 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행을 가기로 확실히 마음을 정하기까지 고생고생 했을텐데 그 후로 챙겨야 하는것이 또 있지요?
여행지와 여행기간에 따라서 짐을 어떻게 꾸려야 하나, 그곳 날씨는 어떤가...등등 여행 가기도전에
걱정거리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을겁니다.

저도 이번에 유럽여행을 가기전까지만 해도 특별히 옷을 많이 들고 갈 일이 없었고
배낭 하나로도 충분히 여행일정을 소화해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려 8일간의 장기간 여행을 다녀오다보니 부득이하게 옷을 가지고 가야 하는 상태가 되었고,
케리어가방(여행용가방)이 없었기에 여러가지 정보를 얻어가며 결국 구매하여 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은 케리어가방을 고르시는 모든 분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적어봅니다.



여행용가방은 크게 3가지 관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1. 재질 (하드한가? 소프트한가?)
2. 크기 (내가 여행 가려고 하는 지역에 맞는 크기인가?)
3. 메이커여부 (이름있는 제품을 사용할까? 저렴한 제품을 사용할까?)

물론 부가적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퀴의 튼튼함이라든가 자물쇠 여부라든가...기타등등...
조금 있다가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3가지 관점을 미리 알려드렸는데요.
첫번째로 재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재질
 
 

왼쪽에 보이시는것이 소프트재질의 가방이고, 오른쪽에 보이시는것이 하드재질의 가방입니다.
(* 위의 제품은 던롭제품이며, 독일제품이고 왼쪽 제품은 제가 구매한 모델입니다.)

소프트재질의 가방과 하드재질의 가방의 장-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소프트재질의 장점]
1. 해당하는 가방의 용량보다 더 많은 물건을 집어넣을 수 있다. (늘어나니까)
2. 여러가지 수납공간이 있어서 유용하게 쓰일때가 많다.

[소프트재질의 단점]
1. 날카로운 물건에 의한 손상이 있을 수 있다.
2. 깨지기 쉬운 물건등은 하드재질에 비해 약하고 항상 조심스럽다.



[하드재질의 장점]
1. 깨지기 쉬운 물건등을 넣어도 어느정도 안심할 수 있다.
2. 외부로부터 손상에 내성이 있다.

[하드재질의 단점]
1. 기스가 나서 지저분해 보일 수가 있다.
2. 많은 물건을 넣지 못하고 지정된 용량선에서만 적재가능하다.

워낙에 화물을 심하게 다루는 편이라 아무리 새로운 물건을 구매했더라도 비행기 1~2번 갈아타다보면
지저분해지고 손상이 가기 마련입니다. 가방의 손상은 여행을 많이 다녔다는 자랑스러운(?) 증표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소프트재질은 제가 써봤고, 하드재질은 친구것을 보고 느낀건데
소프트재질의 케리어가방을 추천해드리는 바입니다.


  2. 크기

보통 크기는 기내용/화물용 으로 나뉘어집니다.
기내용은 가방의 크기가 가로*세로*높이 한 변의 합이 158cm 입니다.
무게는 10kg 이하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흔히 인치로 나타내는데 보통 20인치 이하를 나타냅니다.
화물용은 가방의 크기가 158cm 이상을 말하는건데 21인치 이상을 이야기 합니다.
무게는 20kg 이하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보통 2~3kg정도의 차이는 크게 상관 없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1인당 3박4일 일정이면 기내용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이상 일정을 생각할 시에는 적어도 22인치 이상은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챙기는 짐들이 줄이고 줄인다고 해도 많기 때문에 넉넉히 가지고 가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해외에 나가거나 여행가는 지역의 특산물을 구매하고 넣을 장소가 없으면 곤란하겠지요. ^^;;
조금 더 넉넉하게 가방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여름이면 모르겠지만
추운 겨울일 경우 옷이 많이 두꺼워지므로 넉넉한 공간이 아니라면 옷 몇벌 넣으면 꽉차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24-26인치 정도의 가방을 집에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으면 여러모로 쓸모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3. 메이커여부

한번 케리어 가방 사놓으면 오랫동안 쓸건데 제대로 메이커 있는것을 구매해야하나?
아니면 메이커는 없어도 저렴한 제품 사서 편하게 가지고 다닐까?

뭐 위와 같이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서 좀 들어봤다~ 하는 제품을 구매하거나 하는건데요.

대표적으로 제가 알고 있는 브랜드는 셈소나이트, 피에르가르뎅, 던롭 정도 입니다.
빈티지 제품을 잘 만들기로 유명한 곳은 도로시코리아, 에토스 등등인데요.

사실 메이커를 구매하건 안하건 간에 여행을 그많금 많이 다니면 다닐수록 수명은 짧아지게 되는것이니
자신의 취향과 개성에 맞게 구매하는것이 현명한 처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왼쪽 제품은 빈티지 스타일의 가방이고, 오른쪽 가방은 피에르가르뎅의 가방입니다.

개인적으로 빈티지 스타일의 가방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24~26인치 가방을 구매해야하는데
최대가 22인치 가방밖에 없어서 아쉽게도 구매하지 못한 가방이였습니다.
그래서 고민고민 끝에 던롭의 F104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만족스러운 가방이였습니다.
이렇듯, 정말 살펴보면 엄청나게 많은 케리어 가방 앞에서 고민은 깊어갑니다만
앞서 이야기 했던 3가지 사항들을 조목조목 살펴가면서 정리하다보면
자신에게 알맞는 가방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혹시라도 내용이 틀렸거나 수정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으면 정중히 요청하시면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케리어가방 잘 고르시고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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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미 Traveling Up 던롭, 여행용가방, 여행준비물, 케리어가방, 피에르가르뎅, 대한민국>서울특별시

[여행백서] 해외 여행에 앞서, 준비물 챙기기

2009/07/16 19:05


안녕하세요. 노조미입니다.
한달정도를 기다린 끝에 내일 드디어 해외여행을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가족여행으로 이번 여름방학때 놀러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행은 최대한 짐을 적게 챙기는 것이 요령인데요.
저같은 경우 유럽 8일 일정이다보니 부득이하게 케리어가방을 가지고 가게 됩니다.

화질을 비롯하여 최고의 성능이라고 불리우는 DSLR을 소유하고 있습니다만
엄청난 무게로 인해 고민이 엄청 많습니다.
여권을 비롯하여 중요한 서류를 넣어두기 위한 크로스백을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크로스백에 DSLR을 넣어두기도 하고 여러가지 짐을 넣어두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준비물들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준 : 7월 중순경 여름날씨 (유럽도 비슷한 기후)

[소규모 기내용 -> 크로스백에 들어갈 내용들 포함]

여권, 지갑(돈, 신용카드), 가방(크로스팩, 백팩등), 예비용여권사진 2-3개, 노트, 볼펜2-3개, 손목시계

여권 : 해외에서 자신의 신분을 나타낼 수 있는 유일한 증명서입니다.
지갑 : 유럽같은 경우 유로화로, 일본은 엔화로 각각 국가에 맞게 환전해서 넣어두면 됩니다.
약간의 우리나라 돈을 가지고 가는것도 중요합니다. 신용카드도 해외용인 비자, 마스터카드등을 소유하면
훨씬 편리하게 해외에서도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가방 : 크로스팩은 간편하게 물건을 넣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무거워지면 어깨가 고생합니다.
백팩은 그와 반대로 어느정도 무게있는 물건이 들어가도 괜찮지만 꺼내려면 한참을 뒤척여야 합니다.
예비용 여권사진 : 여권분실을 우려한 비상용 여권사진입니다.
노트와 펜 : 해외에서 그때그때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적어서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가지고 갑니다.
손목시계 : 가방에 넣을 필요 없이 착용하고 가면 됩니다.

[전자제품]
카메라(메모리카드, 밧데리, 충전기, 노트북), 멀티아답타, 엠피쓰리, 핸드폰충전기, 핸드폰

카메라 : DSLR이나 디카등 여행에 있어서 빠질수 없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메모리카드와 배터리, 충전기등을 잊지 말고 챙겨서 사진 못찍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노트북 : 원래 불필요한 물건입니다만 사진을 백업시킬 용도로 가지고 갑니다.
멀티아답타 : 해외는 우리나라 전기코드와 다르므로 전세계용 멀티아답타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엠피쓰리 : 장시간 비행기에서 심심하므로 시간때우기 용으로 엠피쓰리를 준비해서 갑니다.
핸드폰+충전기 : 로밍되는 핸드폰이면 비상용으로 가지고 가면 좋습니다.

[세면도구]
치약, 칫솔, 스포츠타올, 클렌징폼, 면도기, 면봉(몇개), 여성용품

치약+칫솔 : 유럽같은 경우 치약과 칫솔이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챙겨가세요.
스포츠타올 : 땀이 나거나 급하게 닦아야 할 일이 생길때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클렌징폼 : 비누로 세안을 원치 않는 분들은 폼을 가지고 가면 됩니다.
면도기 : 남성분이라면 1회용 면도기나 전기면도기를 가지고 가면 도움이 됩니다.
면봉 : 이것 역시 가지고 가면 도움이 됩니다만 많이 가지고갈 필요가 없으니 조금만 가지고 갑니다.
여성용품 : 여성분이라면 꼭 챙겨가야겠지요.

[옷]
여름 반팔티 3-6개, 긴팔티 또는 남방1개, 반바지 2-3개, 긴바지1개, 츄리닝2개, 양말, 팬티, 옷걸이

여름 반팔티 : 간단하게 빨아입는다는 생각으로 3벌에서 6벌이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긴팔티 또는 남방 : 추운지역을 가거나 갑자기 오한이 올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반바지 : 반팔티에 비해 조금 덜 가지고 가도 됩니다.
긴바지 : 추운 지역을 갈때 입기 위함입니다.
츄리닝 : 잠을 잘때 편하게 자기 위함입니다. 비상시에는 입고 돌아다닐수도 있습니다.
양말,팬티등 : 당연히 속옷은 챙겨야겠지요.
옷걸이 : 옷걸이가 싫다 하시는 분은 밧줄을 가지고 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화장품]
선크림, 립크루즈

선크림 : 자외선이 강하므로 선크림은 반드시 챙겨서 가세요.
립크루즈 : 입술이 자주 트거나 하는 분은 립크루즈를 가지고 가세요.
기타 화장품 : 자신에 맞는 화장품을 챙겨가세요.

[비상약]
감기약, 소화제, 진통제, 파스, 연고, 반창고, 비타민제(피로회복제), 인공눈물액

감기약 : 감기 걸렸을때를 대비한 비상약!
소화제 : 해외에 나가면 소화가 잘 안될 경우가 있습니다.
현지음식에 적응못하는 분들도 많으니 필요합니다.
진통제 : 머리가 아프거나 할때 필요합니다.
파스 : 근육통이 생길 때를 대비한 비상약!
연고+반창고 : 상처가 났을때를 대비한 비상약!
비타민제 : 피로회복을 위한 비상약!
인공눈물액 : 안구건조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지고 갑니다.

[기타]
선글라스, 우산, 지퍼락, 티슈, 물티슈, 손수건, 껌, 초콜렛, 에너지바, 마스크, 모자

선글라스 :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려면 선글라스가 필요합니다.
우산 : 우천시를 대비한 조치입니다.
지퍼락 : 지퍼락에 물건을 담아서 분류해놓으면 찾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티슈+물티슈 : 요긴하게 쓰입니다.
껌+초콜렛+에너지바 : 비상식량으로 입이 심심하거나 배가고파질때 먹으면 좋습니다.
마스크+모자 : 마스크는 신종플루나 유행성감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고
모자는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여행용 가방을 챙기는 분들한테 팁을 알려드릴께요.
케리어가방을 저도 고를때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여행용가방에는 하드케이스, 소프트케이스가 있습니다.
하드케이스는 말그대로 딱딱하게 크기가 고정되어 있고 많이 넣을수는 없습니다만 (오버해서)
꺠지기 쉬운 물건이나 보호해야 하는 물건이 있을 경우 어느정도 보호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소프트케이스는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어서 좀 오버해서 넣어도 물건이 다 들어갑니다만
역시 깨지기 쉬운 물건을 넣기에는 조금 불안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마음에 드는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사이즈같은 경우 20인치이하는 기내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이상 사이즈인 22인치 이상부터는 화물용으로 화물로 보내셔야 합니다.

보통 1인이 3~4일정도 머물려고 하면 기내용 케리어를 사용하셔도 됩니다만
그 이상일 경우 22인치 이상의 화물용을 사용하셔야 편합니다.

2인이상이 하나의 케리어에 짐을 넣으려면
24인치 이상의 중-대형 케리어가 좋습니다.

20인치 이하 - 소형 케리어 또는 기내용 케리어
22인치, 24인치 - 중형 케리어 또는 이때부터 화물용 케리어
26인치 이상 - 대형 케리어 또는 이민자용 가방


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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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오~
    잘다녀오시고요`!!!
    돌아오시면 후기 부탁드려요 ㅎㅎ

  2. 네 잘다녀왔습니다. ^^
    사진작업하고 이야기 정리중에 있으니
    조만간 작업해서 올리겠습니다. ^^

[090215] 일본 관동기행 3박 4일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 - 4일째 終)

2009/07/07 20:38
드디어 마지막 날입니다.
이날쯤 되니까 왠지 한국으로 되돌아가고 싶지 않을정도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호텔에서 나와서 마지막 관광지인 아사쿠사 센소지 나카미세도오리 관광을 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한참을 버스타고 가서 아카사카가 아닌 아사쿠사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발음이 비슷해서 아카사카,아사쿠사등 한참을 헷갈렸습니다. -ㅅ-




아사쿠사 센소지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아사쿠사 센소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아사쿠사 센소지에 대해 알아보기!




여기서 돈을 던지고 기도를 드리는 곳입니다.
당시 동전이 없어서 재미삼아 해보려고 했습니다만 하지 못하였네요.



이곳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이유는
저 연기를 머리쪽으로 가져다 대면
머리가 좋아지고 나쁜기운이 빠져나와 건강해진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기도도 하고 저 연기를 머리쪽으로 불어주기도 합니다.
저도 저기 가서 해봤는데 매우독한연기를 제외하고는 정말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ㅎㅎ
저 냄새가 옷에 베여서 돌아다니는동안 냄새가 없어지질 않았습니다. -ㅅ-;;





이제 나카미세도오리쪽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엄청난 건물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대단히 정교한 건물인데 이곳이 통로였습니다.



딱 봐도 일본식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런곳이였는데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나카미세도오리가 눈에 비쳐졌습니다.
이곳에서는 엄청난 사람들이 쇼핑을 위해, 기도를 드리기 위해 모이는 장소였습니다.
일본식 우산부터 시작하여 기모노, 유카타 등등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녀석이 구매를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전날인 디즈니랜드에서 구매한 물품도 있는데다가
여기 가격이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비싸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기본값에 몇배정도 비싼것 같기는 했습니다.



COOLPIX S510 | Pattern | 1/246sec | F/2.8 | 5.7mm | ISO-64

- 이 지도를 살펴보았습니다 -



나카미세도오리를 다 지나가면 센소지 정문이 나오는데요.
때마침 인력거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일정금액을 내면 탈 수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딱히 또 타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아사쿠사역에서 내리면 바로 갈수 있으니 찾아가는데 어려움은 없을겁니다.



COOLPIX S510 | Pattern | 1/236sec | F/2.8 | 5.7mm | ISO-64

- 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 불상 뒤에는 동자승들이 있었습니다.
사진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왼쪽 부분에 보면 빨간 모자같은걸 쓴것이 보이는데
저것이 동자승들입니다.



갑자기 네코... 고양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목이 말랐는지 물을 핧닥거리며 마시고 있었는데
그렇게 깨끗한 물이 아니였는데도 마시고 있었습니다 ㅜㅜ

고양이 위로 시선이 자연스럽게 갔는데
위의 불상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ㅜㅜ

그렇게 아사쿠사 센소지를 구경 마치고 난 후에
이제 기나긴 여정인 3박4일 일본 관동기행 일정을 마치려고
지하철을 타고 나리타공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예전 욘사마가 일본에 방문할때 나리타공항 나리타공항 이러길래
한번 가보고 싶은 공항이였습니다만
직접 가서 보니 역시 상당히 크고 도쿄에서 가까운 공항이였던 것이였습니다.


입국 심사를 다 마치고 비행기 타려고 대기중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렇게 나리타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원래 원칙적으로는 비행기에서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만
몰래몰래 찍고 있었는데 스튜어디스분도 사진찍는거 봐도 뭐라 말씀 안하시고 하니
큰 문제가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지금부터 구름위의 사진들을 감상해보세요. ^^







그러던 와중에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름 만족스러운 기내식이 나왔는데요.
아래와 같이 음식이 나왔습니다. ㅎㅎ




'이제 일본이여 안녕~'
이렇게 생각하며 아래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이렇게 일본영공을 지나 대한민국 영공으로 들어왔습니다.
앞으로 일본은 가까우니까 자주갈일이 많겠지만
첫 여행은 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분을 계속 가지고 좋은 기억을 간직한채 여행을 계속 하겠습니다. ㅎㅎ


이것으로 2009년 2월 12일~15일동안 이어진 일본 관동기행 일정을 모두 종료하겠습니다. ^^*


[후기]
- 사진이야기 -
사진을 찍고보니 ISO 값이 모두 하나같이 불규칙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ㅅ-;;
제가 특별히 설정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자동으로 해놨을때 불규칙하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자동이라고 하면 정해진 ISO값에 따라 조정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쿨럭 ;ㅁ;
그래도 DSLR이 없었던 그때 휴대하기에는 상당히 편하였습니다.
DSLR은 바디정도무게면 좋은데 렌즈를 좋은거 쓰면 상당히 무겁지 않습니까? -ㅅ-;;
그걸 계속 가지고 다녔다면 좀 적지 않게 고생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 운전기사 팁 -
제가 당시 갈때 1만엔정도를 소유하고 갔었습니다. 정말 필요로 하는 물건이 있을시에는 카드로 결제해야지~
라고 생각하며 갔었는데 카드는 단 한번도 안쓰고 돈만 쓰고 왔습니다.
문제는 운전기사 팁을 줬어야 했는데 현금이 많이 부족해서 L군에게 손을 빌려 대신 팁을 내게 되었습니다.
물론 나중에 한국와서 무통장입금 시켜줬지만 말입니다. -ㅅ-;;
느낀것은 항상 돈은 여유롭고 넉넉하게 가지고 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ㅎㅎ

- 회화가 된다면 패키지여행은 NO! -
회화가 안될경우 패키지여행을 몇번 가보고 배낭여행을 가도 상관없습니다만
회화가 된다면 굳이 패키지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회화를 직접 써볼겸 배낭만 메고 가도 충분히 여행을 즐길 수 있거든요.
패키지여행은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가야하는경우나 시간때문에 제대로 구경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비행기 타기전에는 -
비행기 타기전에는 충분한 휴식을 필요로 합니다.
보통 인천에서 일본까지 2시간~3시간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만...
지구 반대편이라면 최소 10시간이상을 타야하는데 충분한 휴식이 없으면 기절할지도 모릅니다. -ㅅ-;;
제가 인천공항에서 출발할때 전날 잠을 1시간도 못자고 출발하는 바람에 죽는줄 알았습니다. -ㅅ-;;

- 여권은 절대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
여권과 지갑을 소중히 여겨야 하고, 여권분실을 대비하여 여권번호와 여분의 사진도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아무튼 즐거운 시간이였고 계속 여행을 갈겁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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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미 Traveling Up 나리타공항, 도쿄, 센소지, 아사쿠사, 아시아나항공, 여행, 인천국제공항, 일본, 일본여행, 패키지여행, 일본>도쿄>아사쿠사>센소지

  1. ㅎㅎ 저도 아사쿠사만 한 세번 간것 같은데 갈때마다 새롭더라구요^^
    다만 오미쿠지에서 소길이상 나와본 적이 없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흑~

  2. 아사쿠사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은 산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는점이더라구요. 역시 도쿄...^^
    오미쿠지같은 경우 해석해보니 저도 그럭저럭 운이였습니다. 대길이 나와줘야 할텐데 말이지요~ㅎㅎ

[090214] 일본 관동기행 3박 4일 (도쿄, 디즈니랜드 - 3일째)

2009/07/07 18:50
드디어 여행 3일째입니다.
3일아침이니 거의 여행 중반까지 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이날하루는 디즈니랜드에서 보내기로 되어있었습니다.
미국에 있는 원조 디즈니랜드는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듯 어렸을적에
꼭 가서 놀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 가보질 못하였습니다.
아마 많은 어린이들이 디즈니랜드를 가보고 싶어도 못갔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성인이 된 지금 비록 미국은 아니지만 일본 도쿄의 디즈니랜드를 가게 되니
얼마나 설레였겠습니까. 하하..^^

아침에 출발할 때 비가 올까말까 하는 조금 울적한 날씨였습니다.
그러나 도착할때쯤에는 언제 그랬냐는둥 맑은 날씨로 바뀌더군요.

치요다선 아카사카 역에서 디즈니랜드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디즈니랜드로 가는 방법은 엄청 많은데 저같은 경우
JR 마이하마역에서 내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처음봤는데 일본의 표끊는 기계입니다.
가격의 압박이 상당합니다.
우리나라 교통비는 굉장히 저렴한것이였던 겁니다.
한국은 환승이 가능하고 국가에서 관리하니 저렴한데
얘네는 각각 회사가 별도로 관리하다보니 환승할때 완전 내려서 다시 표끊고 들어가거나
구간별로 가격이 달라서 그런점에 있어서는 우리나라가 좋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COOLPIX S510 | Pattern | 1/50sec | F/2.9 | 6.4mm | ISO-400

- 입장하면 가운데 구멍이 뚫립니다 -



한국어가 보여서 찍어보았습니다.
외국나가서 한국어를 보니 엄청 반가울수가 없더군요.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영어라든가 한자를 볼때
저와 똑같이 느낄까요? ㅎㅎ;



COOLPIX S510 | Pattern | 1/423sec | F/2.8 | 5.7mm | ISO-64

- 디즈니랜드 다리를 건너고 나면 나옵니다 -

마침 디즈니랜드가 25주년 행사였을때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보통 일본기업들이 몇세기동안 가업을 이어가는것에 비추어봤을때
일본 디즈니랜드는 25년밖에 안된 아기수준이지만
오랫동안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어 자리를 잡아나갈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앞에 보이는 곳이 디즈니랜드 호텔입니다.
이길을 쭉 따라가면 디즈니랜드 정문에 도착하게 됩니다.



5800엔짜리 티켓 (우리나라 돈으로 약 87,000원짜리 티켓)
당시에 환율이 평균 1500원대였으니 엄청나게 비싼 금액의 티켓이였습니다.
일본에서 생활하기는 크게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만
그곳에서 돈을 벌지 못한다면 지출로 나가는 금액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ㅅ-;;



표를 끊고 들어가서 디즈니랜드 진입하기 전의 공간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급하게 더워지기 시작하던 때이기도 합니다.
추울까봐 속에 얇은 긴팔옷 입고, 주황색 옷 입고, 가을코트입고 목도리까지 하고
검은색청바지에 검은색가을코트의 조합덕분에 저는 사우나에 있는줄 알았습니다. -ㅅ-;;
아직까지는 괜찮았는데 차후 사진 찍힌걸 보면 다 벗고 찍었습니다. -ㅅ-;;



월드바자라고 정문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나오는 장소가 있는데
그곳을 가기전에 디즈니랜드 소속 음악단이 경쾌하게 연주를 하고 있었습니다.

월드바자의 모습 또한 예술이였습니다.
[월드바자 모습]



월드바자를 지나가면서 구경하다가
엄청 넓은 디즈니랜드를 어느방향으로 돌아다닐까 생각하다가
오른쪽부터 돌자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친구 L군과 함께 가기 시작했는데요.

먼저 배가고파 음식을 먹자고 하였습니다.
어렵사리 일본어로 주문을 하여 시키게 되었는데요.

친구L군은 디즈니의 미키모양의 음식을 시켰고

저는 영양을 보충하고자 고기카레밥을 시켰습니다.

역시나 압박인 것은 음식값이 어마어마했다는 사실입니다. 흑흑 ㅜㅜ



오른쪽부터 디즈니랜드를 돌아보면
우주관부터 시작하게 되는데요.
때마침 사람이 줄을 많이 서있지 않은 곳부터
하나하나 타보자고 이야기가 나와서
들어가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3D 입체 스타워즈관이였습니다.
스타워즈 비행선을 타고 이동하는건데 의자도 움직이고
화려한 영상과 사운드로 마치 진짜로 타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카트였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전을 위해 정해진 레일로 코스를 완주하는것인데
주 연령층은 어린이들을 위한 곳이였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재미있어보였고 자신이 직접 악셀을 밟아야 나가는 구조라서
L군과 함께 타보자고 하였고 약 30분여의 대기를 거쳐서 타게 되었습니다.

저는 역시 일본이라 핸들이 반대편에 달려있는것을 타서 그런지
상당히 당황스럽기도 하고 운전을 못할줄 알았는데
막상 타보니 (그냥 밟기만 하면 되는거라) 어렵지 않았습니다. -ㅅ-;;



COOLPIX S510 | Pattern | 1/447sec | F/5.7 | 5.7mm | ISO-64

- 기차처럼 레일이 깔려있습니다 -


끝나고 모형이 있길래 앉아서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드디어 벗었습니다.
검은색 코트를 벗어버리고 목도리도 호주머니속에 넣어두고
반팔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만 이런 복장이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도 추울줄 알고 긴팔옷을 입었었는데
갑자기 날씨가 푹푹찌자 반팔이나 옷을 벗으면서 다녔습니다. ㅜㅜ



COOLPIX S510 | Pattern | 1/158sec | F/5.7 | 5.7mm | ISO-64

- 어린이용 간단한 롤러코스터 -

롤러코스터를 제가 잘 못타는 관계로 어린이용을 한번 타봤습니다만
약간의 스릴을 제외하고는 시원하게 바람을 쎄고 끝냈습니다. ㅎㅎ
(기다린건 1시간은 기다렸던걸로 기억합니다. ㅜㅜ)



날씨가 굉장히 더웠습니다. ㅜㅜ



더운날엔 시원한 분수를 보는것도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ㅅ-



대체적으로 놀이동산 답게 꽃으로 디자인을 잘 해놓았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아마 이꽃들도 더위를 먹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좀 익스트림한 놀이기구를 타보자고 해서
약1시간30분정도를 기다려서 타게된 놀이기구입니다.
디즈니랜드는 *FP 라고 해서 가이드북에 적혀있었습니다만
*FP = FastPort 라고 해서 일정시간별로 줄 안서고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특혜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잘 몰라서 시간을 놓치거나 제대로 입력이 되지 않아 포기하고 기다렸는데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것은 L군과 제가 줄을 슬때는 대기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가
갑자기 많아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많이는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었습니다.



그나마 이 놀이기구가 시원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빠르기는 우리나라 롤러코스터보다 1/2 수준정도 입니다만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익스트림한 롤러코스터가 아니였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




COOLPIX S510 | Pattern | 1/140sec | F/5.7 | 5.7mm | ISO-64

- 디즈니랜드를 돌아다녀볼까? -

배타고 한바퀴 일주하는 굉장히 큰 유람선을 탈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유람선을 30분정도 기다리고 출발하였습니다만...



디즈니랜드의 꽃이라고 불려도 될정도인 퍼레이드가 시작하고 말았습니다. -ㅅ-;;;
이제 막 유람선이 출발하였는데 퍼레이드가 시작하면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ㅜㅜ
.... 결국 유람선 탄 사람들은 넋이 나간 상태로 퍼레이드를 아주 일부분만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뭐... 이왕 탄거니 어쩔수 없이 즐기자! 라는 심정으로 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한바퀴를 돌고 난 다음 몇가지 더 구경하다가 날이 저물어 출구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출구에 나가서 일행을 기다리다보니
도널드덕 인형이 인사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상당히 매력있는 케릭이였던것 같습니다.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로 보이는 인형들도 사람들 사이에서 돌아다니고 있었네요.



그렇게 디즈니랜드 구경을 다 마치고 난 다음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지하철 표끊는곳으로 다시 갔습니다.



일본의 지하철노선도입니다.
상당히 복잡하게 되어있어서 보기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만
우리나라 지하철노선도도 외국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려울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호텔로 돌아가기전에 일행은 저녁식사로
모스버거보단 일본 롯데리아 햄버거로 식사를 하자고 이야기가 나왔고
그 맛있다는 롯데리아 햄버거를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메뉴주문을 어색하지만 일본어로 해서 주문을 했습니다만
여기 점원이 약간 넋이 나간 분인지라 불쾌했습니다.
절대로 아카사카역 근처, TBS 방송국 뒷편에 있는 롯데리아는 가지마세요.
그 이유인 즉슨...
주문하기전에

노조미 : "あの... この メニューの なかで どんな ハンバーガーが 人気が ありますか?"
(노조미 : "저기... 이 메뉴중에서 어느 햄버거가 인기가 있나요?")
점원 : "..........(무시)"

세! 상! 에!
안그래도 간신히 용기내어 질문을 던져봤는데 그냥 무시하고 조금 있다가 안으로 들어가더군요.
아마 한국사람들끼리 대화한걸로 착각을 하고 자신에게 물어본걸로는 받아들이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만
당시 상당히 신선한 충격이였고 기분도 나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외국에서 회화를 시도할떄 이런거 하나하나가 회화의 성공과 실패를 가를수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시킨 햄버거세트!
생긴것은 그저그렇게 생겼습니다만
맛 하나는 일품이였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긴건 저렇게 생겨도 맛을 보면 끝내주게 맛이 있는 햄버거였습니다.
햄버거 이름이 자이언트 어쩌고 하는 햄버거였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사람들이 롯데리아 롯데리아 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일본에서는 롯데라는 회사가 상당히 고급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롯데라고 하면 대기업중에 하나입니다만 일본에서 롯데는 약간 신성시 되는 그런 고급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맥도널드는 롯데리아보다 부담이 적은 햄버거가게로 인식이 되더군요.

어쨌든 이렇게 3일째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사실 디즈니랜드에서 L군이 장기간 걸어다니는 고행(?) 끝에 많이 지쳐서 롯데리아에 함께 가지는 못하였습니다만 제가 따로 세트를 포장해서 건네주었더니 좋아하더군요. ㅎㅎ
쇼핑에 디즈니랜드에 휴식보다는 걸어다니는게 많았으니 아무래도 무리긴 무리였나봅니다. -ㅅ-

다음은 여행 마지막날인 관계로
아사쿠사로 이동한 후에 센소지를 구경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입니다.
드디어 이렇게 오랫동안 써보는 글이 마무리가 되는군요.

계속해서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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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미 Traveling Up 도쿄, 디즈니랜드, 롯데리아, 여행, 일본, 일본여행, 일본>도쿄>지바현>우라야스시

[090213] 일본 관동기행 3박 4일 (도쿄 - 2일째 2/2)

2009/07/07 16:43
전시간에는 도쿄에도박물관을 다녀왔었는데요.
이번에는 쇼핑을 하러 하라주쿠와 신주쿠를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버스타고 하라주쿠로 이동중에 모스버거 가게가 보였습니다.
일본에 갔을때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중에 하나인데요.
일본 롯데리아 햄버거, 모스버거중에서 모스버거를 먹어보지 못하였네요.
저기 진한 초록색 간판이 모스버거 가게입니다.



패키지의 특징상 쇼핑이 빠질수가 없는데요.
남자들은 마땅히 구매할 것이 없는 구성이긴 합니다.
하라주쿠쪽에 있는 Takashi-Maya라는 백화점에 갔는데
굉장히 넓은 백화점으로 일단은 구경하자라는 심정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닝구무스메 음반을 현지에서 구매해볼까 하고 들어갔는데...

 

 장소 : 레코드 가게에서...
노조미 : "あの... すみませんが..." (저기... 죄송합니다만...)
점원 : "はい"  (네)
노조미 : "モーニング娘の CDは どこに ありますか?" (모닝구무스메 시디는 어디에 있습니까?)
점원 : "はい, あそこに.... #$^!#$" (네 저기에... 어쩌고 저쩌고....)


직원 왈, 저쪽에 보이시는 (안들림) 가 있는데 오른쪽편에 (안들림) 라고 있을겁니다. 거기에 있어요.
라고 하는데 도저히 어디인지 몰라서 우선 직원이 가리키는 곳을 가보기로 마음먹고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무조건 찾으러 갔습니다. 그랬는데 역시 하로-프로젝트 관련 시디들은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만 도저히 모무스와 관련된 시디를 발견할 수 없어서 그냥 구매하고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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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라면 어느쪽으로 가겠습니까? -

백화점에서 나와 할것이 없어서 동네구경이나 해보자고
밖으로 나와서 골목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주택가라서 그런지 북적되던 곳이랑은 상당히 거리가 있었습니다.

골목길에서 오른쪽은 주차장이여서 수많은 차들이 있었으며
왼쪽은 주택들이 있는 골목으로 상당히 조용했습니다.

길가다가 빠칭코가 있었는데 들어갈까 하다가
모이는 시간이 다되서 아쉽게도 못들어갔습니다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들어가서 놀아보고자 합니다. ㅎㅎ



버스를 타고 요요기역을 지나서 어느덧 신주쿠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패션을 엿볼수 있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길거리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다양한 개성을 엿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깜짝 놀랐던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이 골목을 쭉 들어가다보면 흑인4명이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ㅜㅜ
L군과 저는 함께 이 거리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만
L군에게 거구의 흑인분들이 갑자기 어깨동무를 턱 걸치려고 하면서
"Yo- man? 오겡끼?" 라고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ㄷㄷㄷ
갑자기 친근하게 다가오니 놀랬는데 더욱 놀란 사실은
몸집이 엄청 크고 근육질에 흑인 특유의 언어로 일본어를 쓰고 다가오니
거기에 식겁했습니다. -ㅅ-;;;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우리 여행 일행중에도 그 흑인들에게 당했는데
한국어로 이야기하는것을 들었는지 자신들에게는
"Yo, 안녕하세요?" 라고 했답니다. -ㅅ-;;;



놀라운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녔지만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모두 거기를 비켜서 지나갔다는 점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장시간동안 카메라를 계속 들고 찍고 했는데도
아무도 지나간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구경을 마치고 나서 버스로 귀환하려고 봤는데
옆에서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었습니다.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저기서 일본가수인 아무로나미에의 공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사람들이 그녀의 공연을 보려고 몰려있었는데 기회가 됬다면 저도 보고싶었는데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아쉽게도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쇼핑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구매한것은 없지만 이곳저곳 들어가고 구경하고 나름 즐거웠습니다.



이곳 옆에 나름 큰 서점이 있는데 구경하러 들어갔지만
역시나 온통 일본어와 한자로... '서점이긴 서점인데 읽을순 없구나...' 라며
스스로 일본어에 대해 좌절을 맛보았습니다.
한편으로는 더욱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요. ㅎㅎ;


배가고파서 스시부페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일본의 혼바노 아지 일본 정통 스시를 먹어보는 시간이여서
기대를 잔뜩 안고 부페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큰 실수를 한것이 바로 위의 사진입니다.
부페집에서 메뉴를 종류별로 골라본다고 한사람당 3개시켜서 3명이서 먹으면 되겠지 했는데
나온걸 보니 이렇게 나왔습니다. -ㅅ-;;;
김밥이 나왔는데 차마 남길순 없고 이걸로 배를 채우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울뻔했습니다. ㅜㅜ



다음에 바로 다른 스시가 왔는데
이것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오징어도 그렇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ㅎㅎ



이 종이에다가 메뉴를 주문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바를정(正)으로 표기를 해야하는줄 알았는데
나중에는 직원이 알아보기 힘들다고 그냥 숫자로 적어달라고 하더군요;
주문하고 도착하는데 오래걸리므로 미리미리 직원에게 주문을 넣어놔야 합니다.



- 맛있게 먹어갈 무렵...-

메뉴판을 들고 장어와 관련된 단어를 봐서 바로 주문에 들어갔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장어스시가 나왔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조그만하게 밥위에 올라간게 아닌...
보시다시피 엄청나게 큰 장어가 스시위에 올라가서 한입에 다 들어가지 못할정도의 크기로
맛깔나게 나왔습니다!!!! 장어라는 사실에 더욱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는데요.
맛으로 따져보자면 소스와 절묘하게 어울려서 입안에서 그냥 녹아버렸습니다.
사르르 녹는다는 말이 이런데에서 사용되는거구나 라는것을 느꼈었습니다! ㅎㅎ
일본에 가시면 꼭 장어스시를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후후...



계속해서 다양한 스시를 접해보고자 여러가지 스시를 골랐습니다.
연어알부터 시작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새우스시까지~
행복한 저녁식사였습니다.



자세한 장소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만약 지나가다가 위 음식점을 발견하시면 저렴한 가격으로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접시로 나오는 방식이 아닌 부페라서 배터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그렇게 이것저것을 구경하고 난다음 호텔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아카사카호텔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게 되었는데 근처 편의점에 들려서 먹을것을 샀습니다.

아카사카 요코 호텔에 대해 알아보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아카사카 요코 호텔에 대해 알아보기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유카타를 입고 한컷 찍었습니다.



 
포키라고 우리나라 빼빼로를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일본이 원조같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맛은 우리나라 빼빼로에 익숙하신 분들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맛입니다.
예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일본은 맛이 담백하거나 맵지 않고 달다. 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과자인만큼 먹어보면 굉장히 답니다.
설탕덩어리를 먹는듯한 느낌이니 단거 싫어하시는 분은 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ㅅ-;;


이렇게 2일째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습니다.
3일째에는 도쿄에서 디즈니랜드를 가려고합니다.
디즈니랜드에서 펼쳐지는 꿈과 희망의 동산이야기를 함께 즐겨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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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미 Traveling Up 도쿄, 쇼핑, 스시, 스시부페, 신주쿠, 여행, 일본, 일본여행, 하라주쿠, 일본>도쿄>시부야, 하라주쿠, 신주쿠, 아카사카

[090213] 일본 관동기행 3박 4일 (도쿄 - 2일째 1/2)

2009/07/07 00:23
여행을 매번 할때마다 느끼는것은...
제대로 즐기려면 충분한 휴식과 에너지를 공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여행이라는것이 심신을 해치려고 하는것이 아닌...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새로 각오를 다지려고 하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일본의 수도인 도쿄를 구경한다는 생각에 잠을 조금 뒤척였지만
좋은 컨디션으로 아침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아침은 되도록 소화가 잘 되도록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된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여행을 가면 음식적응이 잘 되지 않아 장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섭취해줘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여러가지 깊은(?) 뜻이 담긴 아침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일본의 전통된장인 낫토였는데요.
(*사진에서는 밥옆에 있는 갈색 콩모양이 낫토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 일본어선생님이셨습니다.
여름방학이 끝난 후에 일본어시간에 선생님께서 일본에 출장갔다온 김에
학생들 전부 낫토라는것을 맛보게 하려고 사오셨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낫토를 처음 먹어보게 되었는데 아시는 분은 아시다싶이
낫토를 들면 끈적한 물엿같이 콩과 얽혀서 돌돌 말리더군요.
선생님이 학생 개개인을 먹여주셨는데 처음 맛은 커피향이 나면서 부드럽게 으깨지지만
뒷맛은 우리나라 청국장 맛이 나오는것이 상당히 오묘한 맛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그렇게 기대했던 맛이 아니였기 때문에 이번에 낫토가 나왔을 때에도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도 명세기 일본에 가서 음식을 먹는데 낫토를 안먹으면 되나 싶어 먹어봤는데
의외로 고등학생때보다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본인들은 밥과 낫토를 비벼먹는다고도 합니다만 아직 그 단계까지는 아니였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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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여관에서 바라본 풍경 -

온천여관에서 바라본 풍경은 편안했습니다.
주변이 산과 나무로 둘러싸여져 있어 이곳이 진정 시골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실 후쿠시마에 도착하기전에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풍경은 우리나라 시골과 크게 다른점이
없어 보일정도로 비슷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온천지역은 수도를 벗어난 외각지역에 있나봅니다.

우리는 아침식사를 급하게 챙겨먹고 다음 예정지인 도쿄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동경에도박물관, 하라주쿠(신주쿠), 스시부페의 일정을 소화해내야 합니다.
그 첫번째 순서로 도쿄에도박물관을 가게 되었습니다.

 
먼저 도쿄에도박물관에 대해 알아보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도쿄에도박물관에 대해 알아보기!



 
도쿄에도박물관에서 진입하고 얼마 되지 않아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가보면 나무로 된 대형 다리가 놓여져 있습니다.


 
실제 건물처럼 에도시대 당시의 건물크기 만큼 복원해 놓았습니다.
물론 실제건물보다 축소를 하였습니다만 저기 보이는 사람들의 신장과 비교해보면
저 건물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큰것을 엿볼수 있습니다.





가마에 타보니 상당히 아담한 크기의 사이즈였습니다.
실제로 관람객들에게 타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주었습니다.



뭐라고 적혀있는지는 해석하지는 못하였습니다만
이것이 일본도라는것을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피규어로 만들어놓았습니다.
손기술이 좋다고 느껴지는 것은 각각 개개인이 다른 동작을 취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피규어들을 보니 어느정도 각색이 되었겠지만 일본의 사극이 얼추 맞는듯 보입니다.







대형 인형으로 당시 무언가의 극을 한것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설명을 읽어보았으나 자세하게 이해는 하지 못하였습니다.
요 거대인형들 옆에 조그만 상영관이 있었는데 아마 기억으로는
매 정각마다 인형극이 시작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그랬습니다.



일본의 고전가옥에서 한컷을 찍었습니다.
실제로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이런 가옥을 좋아했었는데 (견학 차 놀러온 소학생 어린이들)
신발벗고 들어가기전에 일본어로 "실례합니다~ 들어가겠습니다~!" 라고 인사한 후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더군요.
이런곳에서도 일본애들이 예절교육을 잘 받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긴자의 "Bricktown" 이라고 불립니다.
당시 거리의 세세한 모습을 조그만 피규어로 담아냈더군요.

이렇게 도쿄에도박물관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가서 보면 일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일본에서 자랑하는 대표적인 박물관인 만큼 도쿄에 갔다면
적어도 한번이상은 가서 보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도쿄에도박물관을 구경을 마친 후에 하라주쿠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가던중에...

삼성이라는 마크가 보이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마도 시공사가 삼성이고 건물을 짓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만
일본에서 익숙한 마크를 보니 흡사 여기가 한국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어찌되었건 2일째인 일정중에서 도쿄에도박물관을 소화해냈고, 하라주쿠와 신주쿠에서의 쇼핑에 얽힌
여러가지 깜짝 놀란 이야기가 있으니 다음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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